안녕 나는 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고니고니야.
인터넷과 IPTV를 가입하면서 받은 클로바 클락+를 사용해보고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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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 IPTV보다 클로바 클락+가 더 유용하다"
나는 티비를 잘 보지 않아서 IPTV를 가입할 생각이 없었지만 많은 사은품에 현혹? 되어서 같이 가입하게 되었다.
IPTV 기능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태블릿은 밥 먹을 때나 자기 전에 유튜브나 넷플렉스를 보는 데 사용하고 클로바 클락+으로 일상생활에 의외의 편리함을 받고 있다.
[ U+TV 프리2 ] 가입 솔직후기 (한번 더 고민해 볼걸 그랬다.)
"클로바 클락+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 듣기"
나는 제품 하나를 살 때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나는 돈이 많이 없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구입할까 고민했었는데 AI스피커가 생겨서 너무 기뻤는데 이게 웬걸 블루투스를 연결했더니 블루투스가 연결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설명서를 찾아보았고 블루투스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맨 좌측의 동그라미 버튼을 1~3초 정도 눌러야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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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또동'하는 소리와 함께 블루투스를 연결할 준비가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블루투스 화면에서 연결 가능하게 화면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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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연결해놓는다면 다음번에는 "헤이 크로바. 내 폰 연결해줘."라고 말하면 클로바 클록+가 자동으로 연결해줘서 요리할 때 너무 좋다.
폰으로 음악을 틀어 놓고 블루투스 연결하는 것을 깜박하고 손에 물이 묻어 있을 때에도 말 한마디면 연결되니 간편해서 좋았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나 벅스뮤직, 지니뮤직에 가입되어있다면 어플과 연동이 가능해서 원하는 음악이나 좋아하는 분위기의 음악을 간편하게 들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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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전구를 이용하여 말로 불 켜고 끄기"
우리 집은 집 중앙에 스위치가 있어서 밤에 밖에 나갈 때 불을 끄면 암흑이 된다.
앞이 안 보여서 스마트폰의 불빛을 이용해서 입구를 찾는데 너무 불편했다.
방법을 찾던 와중에 스마트 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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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이트 어플과 크로바 어플을 연결해준 후에 "헤이 크로바. 불 켜줘." 또는 "헤이 크로바. 불 꺼줘."라는 명령어로 쉽게 불을 켜고 끌 수 있다.
하지만 불이 동시에 켜지지 않고 조금의 딜레이가 있기도 하고 크로바 클락+의 위치에 따라 명령어가 입력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단점도 물론 있었다.(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실행하였을 때 라디오가 켜지거나 말을 안들을 때도 간혹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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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유용한 기능"
라디오가 제공된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혼자 살다 보니 자기 전에 집이 휑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라디오를 듣는다.
다른 사람이 옆에서 이야기해주는 듯한 라디오의 매력은 들어본 사람들 만이 알 것이다.
채널은 SBS 파워 FM 뿐이지만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외에 알람, 오늘의 뉴스, 날씨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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